광휘의 에투알 | magicwarrior

내가 너무 빛나는 건 알고 있지만,

갯생(@Gaetsaeng)님 커미션

오른쪽 눈 아래에 자그마한 점이 있다. 눈매는 축 처졌고 표정은 전체적으로 자신감이 넘친다.

눈이 마주친 상대에게 윙크를 하는 건 습관이자 트레이드 마크.

몸짓이 과장되어서 꼭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는 것 같다.

몸매는 적당히 근육이 잡혀 단단해보이는 늘씬한 모델 체형. 머리는 새카만 색에 눈은 밝은 녹색이다.
20대 중반으로 보이며, 누가 봐도 잘생겼다는 감상을 남길 만큼의 미남이지만 행동거지 때문인지

잘생긴 얼굴 값을 못한다는 평도 종종 듣는다.

광휘의 에투알 :: étoile

A국

★★★★☆

182cm / 78kg

전신에서 빛을 만들어내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빛을 발해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빛은 특별한 속성이 있어, 사람은 빛을 마주해도 눈이 부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지않지만

괴수는 빛이 닿은 부위에 피해를 입는다.

회피

언론에 노출되기를 좋아해 카메라 앞에서 팬 서비스를 아끼지 않는 마법 전사.

A시에 나타난지 1년 정도 지났다.

밤에는 먼 거리에서도 눈에 띌 정도로 밝은 빛을 발하기 때문에, 처음 나타났을 때부터 꽤나 눈에 띄었다.

덕분에 금세 유명세를 탔고, 지금은 A국에 한해서 꽤 유명하다.

다만 허세 가득한 몸짓과 과장된 행동, 트레이드 마크가 된 윙크 탓에 시민들 사이의 호불호는 꽤 갈린다.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편이며, 안티팬의 수도 적지는 않다.

그러나 스타에겐 적이 꼬이는 법이라며 본인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편.

오히려 아이들이 좋아해줘서 꽤 만족하는 모양이다.

일반인으로서의 모습은 철저하게 비밀에 붙이고 있다.

때문에 에투알의 본래 모습에 대한 정보는 일절 퍼져있지 않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나이는 몇인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성격인지까지도 불명이다.

파파라치에 대해서도 꽤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눈에 띄길 좋아하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사생활을 비밀에 붙이는 것을 의아하게 여기는 이들이 많아

큰 비밀과 스캔들을 기대한 파파라치들이 꽤 따라붙었음에도 자신의 이능력을 이용해 도망다니기 일쑤이다. 아무리 카메라 셔터를 눌러도 번쩍이는 빛 탓에 제대로 모습이 찍히지 않아 파파라치의 근성을 자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