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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좋아해요?

붉은 기가 도는 갈색 C컬 단발. 녹색 눈동자. 붉은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색상 계열의 의복이 많다.
힐 높이는 4cm. 덕분에 180에 가까운 훤칠한 키. 

이름

그레이스 펄 :: Grace Pearl

필명: 리타 :: Rita 

성별

나이

34세

키/체형

175cm (굽미포) / 평균 체형

직업

소설가

성격

[어른스러움] 
 그레이스는 나이에 걸맞은 성숙함을 가지고 있었다. 상냥했지만 무르지 않았고, 어떨 때 엄하게 굴어야 하는지, 어떨 때 굽혀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었다.
상대를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게 대하는 버릇은 한때 사회에서 일하면서 배운 것이었다. 

[잔잔함] 
 그녀의 목소리는 차분했다. 소리를 높이기보단 조곤조곤하게 속삭이는 걸 좋아했고, 목소리만큼 그녀의 행동도 잔잔한 편이었다. 

-변신 전과 후의 성격 차이가 굉장히 큰 편. 

기타

- 알 사람은 다 아는 유명 작가.

<블루 펄>, <검은 늪의 인어> 등 대부분의 작품이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영화와 드라마가 된 작품도 있다.
   특유의 몽환적인 문체에 비현실적인 세계관을 구축한 판타지 연작으로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리타Rita라는 이름은 문학계에서 유명하다.

 - 최근 신작 <도심을 걷는 메아리>는 마법전사에 관한 이야기이며,

중간중간 담긴 현실적인 심리 묘사로 인해 크게 호평 받았다. 
   일부 팬층에서 '사실 그녀는 마법전사이며, 이번 작품은 소설이 아니라 그녀의 경험을 담은 수필이다'라는

루머도 돌았다. 하지만 근거없는 루머였기에 금방 사장되었다. A국에 온 건 '<도심을 걷는 메아리>의 후속작에 영감을 받기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 그녀가 마법전사로서 활동이 불규칙한 이유는 마감 때문. 신작을 쓰거나 마감이 다가올 때면 활동을

중지하고 작업을 한다. 마감 도중 여의치 않게 활동을 해야할 때면 언행이 평소보다 날카로워진다. 
   인터넷에 떠돌았던 '민간인을 팽개치는 영상'도 마감 직전에 있었던 일. 

- 여행을 좋아한다. 다만 직업상 자주는 무리이기 때문에 드라이브를 즐기는 편.

운동도 활동적인 것보다는 요가나 필라테스를 선호한다. 

- 변신 아이템은 진주.

정체를 숨기고는 있지만 만에 하나를 대비하여 악세사리를 모두 진주로 맞추고 있다. 진짜는 왼쪽 귀걸이. 

- 마법전사일 때와는 달리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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