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께서 그것을 바라십니다.

이능력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의 능력은 썬캐쳐와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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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빛을 끌어들여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낼 수 있다.
주로 십자가 모양의 장창을 만들어 공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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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입을 여는 일이 드물었다.
최대한 빠르고 신속하게 괴수를 해치운 뒤 무표정으로 주변을 한 번 훑어본 뒤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나는 그를 어떤 사람들은 과묵하다고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냉정하고 재수없다고 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는 맡은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다하는 마법전사였고

누구도 이 점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말할 수 없었다.

말하자면 그는 광장히 비지니스적인 마법전사지, 하는게 마니아들 사이에서 내려진 결론이라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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