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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라도 영원처럼 기억해주세요.
갑주를 입은 왕자님.
투구가 얼굴의 절반을 가리기 때문에 자세한 얼굴을 볼 수 없지만 고급스러운 망토,
화려한 세공이 들어간 팔 다리의 갑주는 검을 들고 백마를 탄 왕자님 그 자체이다.
자신의 신장만큼 긴 새까만 검을 주로 들고다니며 이 검은 특이한 투구와 함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이다.
마법전사 이명
블리츠 :: Blitz
소속
A국
인지도
★★★★☆
키/체형
176cm / 68kg
이능력
망토 안에서 뭐든 만들어낸다. 보통은 검에 가까운 무기류.
한번에 여러개를 만들 수도 있으며 만들어 낸 물건들은
그가 기억하는 범위 내에서는 그가 원하는대로 움직인다.
단, 만들어 낸 무기들은 괴수에게 유효한 피해를 입히면 깨져서 사라진다.
특화
행운
대중에게 대외적으로 비춰지는 모습
미스테리어스한 귀공자.
대외적으로 모습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 신비주의. 귀공자스러운 우아하고 기품있는 언행과 신출귀몰한
미스테리함이 더해져 A국 내에서 가장 정체가 궁금한 마법전사들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자주 목격되는 편도 아니며 오로지 환상종같은 이미지로 인지도를 쌓은 케이스.
주 팬 층은 10-30대의 젊은 사람들과 어린아이들이다.
기타
대외적으로 정말 알려진 게 거의 없다.
지금까지 그와 제대로 된 대화를 해본 사람은 같은 마법전사들 가운데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편.
그런 미스테리한 분위기 때문에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반대로 답답해 하거나 맘에들어하지 않는 사람들도 몇몇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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