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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전사 이명

메리 피어스 :: Merry pierce

소속

A국

인지도

★★★☆☆

키/체형

171cm / 59.7kg

이능력

꽃, 덩쿨 줄기따위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주변에 식물들이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 마땅치 않는다면 어느정도는 만들어 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꺼내온 꽃과 덩쿨들은 서로 엮여 일종의 방어막을 치거나 괴수를 묶는 것에 사용된다. 끝을 날카롭게 만들어 관통 하는 방식으로 공격을 할 수도 있으나 메리 피어스의 비위가 그닥 좋지못해 사용하는 모습은 보기 드물다. 

특화

​방어

대중에게 대외적으로 비춰지는 모습

" 메리 피어스요? 아, 아아 걔 되게 반짝거리던 애요? "

" 저 알아요! 되게 예쁜 언니잖아요! "

" 예쁘고 조용한 애? 뭐 움직일 때 마다 반짝거려서 눈에 띄긴 했어요. "

" 궁금한게 있는데, 메리 피어스는 말을 못해요?

마법 전사면 기술 쓸 때 스킬 이름 말하고 막 그러지 않나? 근데 아무 말도 안하길래 "

반짝거리고, 예쁘고, 조용한 마법전사. 그게 메리 피어스의 평판이었다.

인터뷰는 들어오는 족족 거절하고 자기를 향한 카메라는 빛무리를 움직여 가려버리고. 그 탓에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는 정보는 이렇다 할 만큼 확실한 게 없다. 메리 피어스는 말을 못한다,

부끄럼이 많다 같은 추측성의 말만이 난무 할 뿐이다.

기타

움직일 때 마다 빛무리들이 조금씩 떨어져나온다.

전투 후에는 늘 반짝거리는 것이 여기저기에 흩뿌려져있다.

표정변화가 없다. 대체적으로 무심한 얼굴.

 

얼굴이 팔리는 것을 정말정말정말 (x1000) 싫어한다.

변신 전과 후가 다르긴 하지만 (심지어 성별도) 어딘가에서는 자신을 알아볼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

말을 하지 않는 것도 비슷한 이유에서다.

입을 열면 옘병이니 어쩌니 하는 단어가 튀어나올 것 같아서. 

변신 전과 후 성격이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다.

내색은 안하지만 빛무리들을 갖고 노는걸 좋아한다. 반짝반짝..예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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