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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돈 들어오는 소리 안들리냐?

길지만 정리가 잘 되어있는 금색의 결 좋은 금발머리.

햇빛 아래 있으면 주변을 더 환하게 빛내는 착각도 준다. 
화려하고 반짝이는 자신의 머리색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그 누구보다 돋보이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진다. 


그와 마찬가지로 투명한 터키석을 닮은 눈동자와 다부진 체격 그리고 큰 키와 언제 어디서든 자신만만해

보이는 표정은 남을 압도적으로 내리누르는 그 무언가가 느껴지는 듯하다.

셔츠 안의 딱 달라붙는 상의는 전기 절연체 효과가 있는 옷으로 몸에 전류가 흐르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주며 큰 무리가 가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두 손에 낀 장갑도 같은 재질.
화려하고 밝은 모 습관 다르게 옷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계통.

어두운 곳에서 빛은 더 밝아 보이는 법이라고 생각하는 듯 남들이 뭐라 해도 끝끝내 고집을 부리고 있다.

마법전사 이명

제우스 :: Zeus

소속

A국

인지도

★★★★☆

키/체형

188cm / 탄탄하고 다부진 체형

이능력

-전기 조종 능력-

대기중의 전기를 마음대로 조종 가능. 비오는 날엔 그 위력이 더 쎄진다.
단 위력이 크면 클수록 몸에 오는 부작용도 커짐.

특화

대중에게 대외적으로 비춰지는 모습

마법 전사가 된지는 얼마 안 됐지만 어마 무시한 속도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 

워낙 화려한 능력과 포스 때문에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건 시간문제였다.

이 때문에 세간에는 벌써부터 '히어로', '우상'으로 간간이 불리고 있는 듯하다.

'빛의 전사'
어둠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오히려 더 밝게 타오르듯 빛나는 모습 덕에 생긴 별칭. 
자신에게 쏠리는 관심이 좋은지 은근히 들려오는 별칭에 좀 과하게 일을 처리하는 모습을 
가끔 포착할 수 있다. 
여기에 대해 주변의 반응은 호불호가 심한 편인데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친다는 말이 돌 정도니 말 다했다고 할 수 있다.

 

싸우는 방식이 굉장히 화려하고 거칠다.
무식하고 마구잡이식 같지만 들여다보면 의외로 센스있게 대처하고 해치워나가는듯 하다. 
싸움을 즐기는가 싶지만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는듯.

기타

일부러라도 언론이나 보도 매체에 노출되는 걸 신경 쓴다. 빠른 속도로 유명해진 이유는 이 때문인듯하다. 
대중적인 인기로 인해 얻어지는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고 이득을 취한다.

 '비즈니스적 관계'
정의로울 거라는 생각과 다르게 그건 어디까지나 반짝이는 겉모습일 뿐 조금이라도 말을

섞어본다면 그 누구보다 인간적인 마법전사라고 생각할 듯하다. 
마법전사라는 직책을 현대사회의 새롭게 떠오르는 하나의 큰 조직도라고 여기는 듯.

그리고 자기는 아직 말단 사원...쯤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

'자기 몫은 확실히'
조금은 냉철해 보이는듯한 판단력. 자기 자신의 할당량의 몫이 있는 듯 움직인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만큼의 일을 함. 
들어오는 일에 대해 거부하는 법은 없지만 자선사업가로서의 일을 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는 듯 비즈니스적으로

행동한다.  이 때문에 몇몇 소수의 사람들과 약간의 언쟁이 벌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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