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외형 덕에 눈에 띄는 마법전사.

 

처음엔 하얀 마법전사로 불렸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화이트라는 이명을 얻게 되었다.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 중 일부는 천사로 부르기도 하지만 직접 들으면 부끄럽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자신이 살던 국가에서는 이름이 꽤 알려진 상태.

인지도가 높지 않아 A국에서는 처음 듣는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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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마법전사에 비하면 정적인 모습에 가깝기 때문에 도움이 안 된다거나 재미없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면 성실히 임하고 있다. 다만 비슷한 내용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요청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

인터뷰 말미에 하는 얘기는 늘 같다.

"내일도 제가 지켜드릴게요!"